
LH 경남지역본부에서는 김해진례지구 C-1블록 공공분양주택 387세대를 10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C-1 블록은 총 726세대의 대단지로 공공분양주택 387세대와 6년 임대 33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공공분양주택 387세대를 금회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AI 주차유도시스템, 스마트 홈 네트워크,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등을 도입했으며 세대 내 에너지 절약형 제로에너지 건축 설계와 고효율 단열재,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관리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주거환경을 실현한다.
근린생활시설과 공원,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외에 조성되어 생활 편의성이 높고 향후 건설이 예정된 김해복합스포츠 레저시설과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25평형)으로만 구성되며 거실 중심의 개방감 확보,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확충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엔지니어드 주방 상판, 포세린 타일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는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 옵션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AI 주차유도시스템, 스마트 홈 네트워크,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등을 도입했으며 세대 내 에너지 절약형 제로에너지 건축 설계와 고효율 단열재,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관리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주거환경을 실현한다.
김해진례지구는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일원에 위치하며 서부 경남권 교통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 차량 8분대 거리에 위치한 진례역에서 열차 이용 시 창원중앙역(KTX)까지 8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진례IC와도 가까워 부산 및 창원 접근이 용이하다. 현재 계획 중인 비음산 터널 개통 시 창원 생활권과 더욱 밀접해 질 전망이며 김해테크노밸리, 골든루트산업단지, AM하이테크 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LH 관계자는 “해당지구는 서부 경남권 교통의 핵심지역이며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주택 공급과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여유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향후 개발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해진례 C-1BL 공공분양주택은 10월 23일 공고를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 또는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