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른의 마이크로 킥보드가 지난 25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 ‘제13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을 마이크로 고객들의 성원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의 대표 패밀리 축제인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 킥보드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브랜드 행사다. 해마다 티켓 완판을 기록,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브랜드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농심, 린트, 베베숲,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삼성화재, 덴프스, 아프리콧스튜디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현장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회사 측은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참가비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해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와 회복을 지원했다.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모든 참가자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아른의 마이크로 담당자는 “가족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에 찾아올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