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프리미엄 주거 단지 ‘제주 엘리프 애월’ 선봬

사진=계룡건설산업

계룡건설산업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입지인 제주 애월에 자리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제주 엘리프(ELIF) 애월’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애월에 자리한 프리미엄 단지로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

 

계룡건설산업㈜의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해당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필로티 구조(일부 세대)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구조로 입주민들을 위한 여유로운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애월근린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등 제주의 감성을 담은 대표 명소들도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자연 속 여유로운 여가 생활도 보장될 뿐만 아니라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학세권 단지로 단지의 입지 가치는 더욱 높다.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권이 가능하며 IB 후보학교로 지정된 애월중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농어촌 특별전형 입시혜택의 기회까지 보장되는 탄탄한 교육환경으로 자녀 양육에도 최적화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주서로를 비롯한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는데 제주국제공항과 시내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약 30분이면 닿아 출퇴근은 물론 가족나들이, 여행 등 일상과 여가를 모두 만족시키는 입지적 가치도 보유했다. 애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 애월항 여객선 취항, 애월복합문화체육센터(2026년 3월부터 이용 가능) 등 개발계획도 이어지고 있어 단지의 입지 메리트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포함된다.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로 취득∙양도∙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되며, 1세대 1주택 특례 혜택 등 세제 혜택도 적용된다. 

 

한편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시공은 25년 도급순위 15위의 계룡건설산업㈜이 맡아 안정성을 더했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