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코리아,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국내 아동 지원 물품 전달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랄프 로렌 코리아(대표 샨성권김)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5개 권역본부와 10개 사업본부, 3개 지부를 중심으로 아동, 가정,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아동권리 보호, 교육, 보건, 식수위생, 소득증대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랄프 로렌 코리아는 약 11억 7000만 원 상당의 아동화 9903켤레를 후원했으며 해당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랄프 로렌 코리아는 이번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자 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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