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가 인천 강화도에 1,325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강화 두산위브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일원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2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에서 84㎡까지 다섯 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본 단지는 청정 자연과 생활 인프라가 공존하는 입지적 이점을 지닌다. 실제로 단지 내에 1.5km에 이르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이와 더불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카페,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차량은 전부 지하로 이동하는 ‘지상 차 없는 단지’ 설계로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자녀를 둔 가정의 수요가 기대되며,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2km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 여건까지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강화 터미널, 종합병원 등 생활 기반시설은 물론, 화개지방정원, 고려시장,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교동평화산업단지, 남북평화도로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제1·2외곽순환도로와의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 강화도의 중심 입지에서 인천 강화 두산위브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인천 센트럴파크 강화는 특히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인 만큼 서울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신주거 아파트”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는 현재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이며 잔여세대는 371세대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