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2025학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47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1979년 제정, 40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수상자인 박재용 칠곡경북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