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첫 매거진 커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세계아이돌은 과감하고 자유로운 포즈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네, 징버거, 릴파, 주르르, 고세구, 비챤 여섯 멤버는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Be My Light’ 발매에 맞춰 공개되는 에스콰이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에는 총 22페이지 분량의 인터뷰와 화보, 팬들의 질문에 답한 Q&A, 엽서 7종 세트까지 포함된다.
특히 Q&A 코너에서는 그녀들의 진심 어린 답변을 통해 깊은 공감과 연결을 이끌어낸다. 커버는 총 2종으로 발매되며 사전 예약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케이타운포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