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 박우연 대표, ’알토란‘에 ‘반찬의 신’으로 방송 출연

특급 레시피 공개

사진=셰프예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셰프애찬의 박우연 대표가 MBN '알토란‘에 ‘반찬의 신’으로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셰프 이연복과 방송인 이상민 등이 패널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박 대표는 입맛 없을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추다짐장’과 ‘상추무침’ 레시피를 선보이며 반찬의 신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소식이다. 특히 상추무침에는 박 대표만의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어 이를 맛본 패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박우연 셰프의 특제 ‘대파청’도 활용되며 ‘맛의 킥’을 더해 주목받았다. 대파·양파·마늘·생강을 설탕과 물엿을 넣어 24시간 숙성해 만든 대파청은 잡내를 잡고 풍미를 끌어올리는 핵심 재료로 “단순한 무침에 셰프의 디테일이 담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우연 대표는 하루 최대 4억 50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반찬 매출 1200억 원, 보유 레시피만 200여 종에 이르는 국내 대표 한식 전문가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한식 반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그는 이번 촬영에서도 셰프애찬이 추구하는 ‘정직한 식재료와 손맛’의 철학을 맛으로 증명해 보였다.

 

셰프애찬은 “‘셰프의 손맛을, 언제 어디서나’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바쁜 현대인 누구나 따뜻한 집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콘텐츠, 레시피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셰프애찬은 최근 배우 안보현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정직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안보현은 셰프애찬이 지향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탁의 가치를 대변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광고를 통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

 

박 대표의 손맛이 담긴 음식들은 셰프애찬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