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미의원 강남본점, 줄기세포 재생 솔루션 ‘엑소스마트’ 도입

유앤미의원 강남본점은 차세대 줄기세포 재생 솔루션 ‘엑소스마트(ExoSmart)’를 도입, 자가 엑소좀을 활용한 피부 재생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앤미의원은 2011년 개원 이후 환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세포 재생과 피부 회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다. 정창호 유앤미의원 강남본점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치료의 잠재력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해, 재생 핵심인자인 엑소좀을 고농도로 농축할 수 있는 엑소스마트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소스마트는 이탈리아 Medica S.p.A.에서 개발된 초여과(Ultrafiltration) 기반 자가 엑소좀 농축 시스템이다. 환자 본인의 혈액을 정제·농축해 엑소좀, 성장인자, 단백질 등 피부 재생에 핵심적인 성분만을 고순도로 추출한다.

 

15kDa 분자량 컷오프 필터를 통해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은 제거하고, 세포 재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고순도의 생체물질만을 남겨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자가 재생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존 PRP 등 기존 자가혈 기반 치료 대비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얼굴 전반, 두피, 목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정밀하게 적용할 수 있다.

 

정 원장은 엑소스마트를 기반으로 ‘YOU&ME 엑소스마트 줄기세포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돕고 피부 탄력, 모공,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병원 자체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위별 주입 깊이와 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정밀 시술 노하우를 적용해, 피부결이 균일하게 복원되고 자연스러운 탄력이 되살아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특화 의료기관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정 원장은 “엑소스마트는 줄기세포 치료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재생 인자 활성화와 재생 효율을 과학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며 “치료 철학인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회복’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앤미의원 강남본점은 이번 엑소스마트 도입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 효율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 재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유앤미의원 강남본점은 최근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줄기세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며 의료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재생 의료 분야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만족과 결과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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