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 공급 중

KB부동산 통계 오피스텔매매가격지수, 임대수익률 높게 나타나

사진=힐스테이트 둔산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둔산’이 공급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공급되며 대전 둔산 최중심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압도적으로 우수한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이마트 둔산점, 메가박스와 CGV, 을지대학병원, 탄탄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대전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한다. 더불어 2층 근린생활시설에는 원어민 영어 어학원이 입점할 예정으로 입주민과 인근 배후수요층은 프리미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계룡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차량을 이용한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다양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 평균 천장고 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 설계로 세대 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테라스 타입(84E1-T, 84E2-T)은 테라스 천장고를 최대 5.5m로 높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에는 일반 난간이 아닌 강화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 없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면적이 넓은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아파트의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게다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이나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 등도 적용되지 않는다.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자금 마련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둔산’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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