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5분 내 확진 ‘독감 PCR 검사’ 도입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관계자가 독감 PCR 확진 검사에 나서고 있다.(사진 제공 =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는 독감 PCR 확진 검사와 형광면역분석검사를 도입, 빠르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합병증 예방과 회복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에 병원이 도입한 독감 PCR 확진 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발열 1일차에도 97% 검출률을 자랑하며, 콧물 검체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양성 결과를 약 5분 내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조기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가능하며, 합병증 예방과 회복 속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기존 신속항원검사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아, 특히 어린이·노인·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유용하다.

 

형광면역분석검사 또한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항원을 형광 표지 기술로 검출해, 기존 신속항원검사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

 

이철희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대표원장은“정확한 PCR 검사를 통해 독감의 빠른 확진과 치료가 가능하다”며 “독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단순 감기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 조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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