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구리점이 최근 울쎄라피 프라임, 소프라노 티타늄 등 최신 리프팅 장비를 잇따라 도입하며 구리·남양주 지역 내 프리미엄 리프팅 시술의 폭을 넓혔다고 19일 밝혔다.
톡스앤필 구리점은 기존 써마지 FLX와 함께 지난 14일 소프라노 티타늄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울쎄라피 프라임을 추가 도입했다.
독일 멀츠 사의 울쎄라피 프라임은 초음파 영상 선명도를 개선하여 목표층을 더욱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술 과정의 편안함을 높인 제품이다. 이스라엘 알마 사가 개발한 다파장 기반의 소프라노 티타늄은 안정적인 에너지 전달과 적은 통증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장비 확충으로 톡스앤필 구리점은 ▲울쎄라피 프라임 ▲써마지 FLX ▲소프라노 티타늄 등 서로 다른 원리의 세 가지 리프팅 장비를 동시에 운영하게 됐다. 각 장비의 독자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맞춰 맞춤형 복합 시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현정 톡스앤필 구리점 대표원장은 "구리·남양주 지역 환자분들이 서울까지 이동해야 했던 최신 리프팅 시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최신 장비 도입에 힘써왔다"며 "특히 울쎄라피 프라임 도입을 통해 개인별 피부 노화 상태에 더욱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내 메이저급 최신 리프팅 장비 3종 라인업을 모두 보유한 만큼 리프팅, 탄력, 타이트닝, 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에 한층 높은 시술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