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동참

타이어뱅크는 지난 1일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 참여해 성금을 기부했다. 타이어뱅크 제공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2026년 사랑의 온도탑 불을 밝혔다고 3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일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 참여해 성금을 기부했다.

 

타이어뱅크는 매년 열려온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세종시 대표 기업으로서 적극 동참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쾌척 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과 출산 가정,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성금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우리 주변 어려운 곳에 더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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