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따뜻한 기술’, ‘감성적인 디자인’의 사람중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사진=아이리버

감성적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토대로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재정의해온 브랜드 아이리버(IRIVER)가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생활가전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국내 생활가전 시장에서 변함없는 신뢰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했으며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이리버(대표 여환동)는 MP3 플레이어로 대표되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그 유산을 기반으로 생활 전반으로의 확장과 혁신을 이어왔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브랜드’에서 벗어나 이제는 삶을 설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며 사운드와 디자인을 넘어 고객의 생활 공간과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아이리버가 음향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PC·모바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과 신뢰를 꾸준히 높여온 결과다. 블루투스 이어폰, 바디드라이어, 제습기, 가습기, PC 주변기기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기술 제휴를 통한 항균·건강 기능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이리버는 ‘Look, Listen, Think’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디자인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감성적 디자인과 따뜻한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은 현대인의 생활 속 편리함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아이리버 여환동 대표는 “아이리버의 미래는 더 이상 특정 제품군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브랜드의 뿌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리버는 4년 연속 생활가전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사운드의 명성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설계하는 브랜드로서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아이리버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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