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금융과목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돼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관련 담당 교사를 양성하고, 이들의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이론과 사례 등 수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연수 희망자는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이달 26일 연수 대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지를 병행한다.
연수비용은 무료이며, 연수를 마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