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해브어굿타임(대표 진연배)의 매드피자가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피자프랜차이즈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했으며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매드피자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피자 브랜드로 ‘맛으로 즐기는 재미’를 핵심 가치로 삼는다. 브랜드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위해 효식초를 첨가한 특허 도우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도우부터 소스, 토핑까지 모든 재료를 직접 제조·개발하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소스와 토핑에서도 새로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와 실험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브어굿타임은 매드피자 외에도 파스타 브랜드 ‘해브어굿파스타’와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런칭하며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월, 두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런칭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전국에 10개의 직영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후 24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40개의 직영, 가맹점이 생겨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드피자는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매드피자의 모든 메뉴는 맛과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객이 피자를 단순한 음식이 아닌 ‘체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다.
해브어굿타임 정병화 이사는 “피자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3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서비스에서 한층 더 발전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매드피자가 단순한 피자 브랜드를 넘어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브랜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매드피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도전으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