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 ‘천비누솝’(대표 이영조)은 신제품 ‘정안 진액 크림’ 출시를 기념해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4일까지 진행되며 신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합리적인 구성으로 마련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정안 진액 크림은 단 10일 사용으로 기미, 속잡티, 모공을 동시에 개선해 도자기 피부로 가꿔준다는 콘셉트의 잡티 집중 케어 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보성 녹차수 50% 이상을 담아냈으며 진액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 잡티와 기미,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단 1회 사용으로 12층 수분을 530% 채워 기미, 속 잡티를 개선해준다.
특히 자극 지수 0.00으로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크림이다. 실제 사용 과정에서 체감되는 피부 편안함과 변화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천비누솝은 세정 이후 무너진 피부 컨디션이 잡티와 톤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세정 후 회복과 보습 중심의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해왔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천비누솝 관계자는 “정안 진액 크림은 세안 이후 민감해진 피부가 일상에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미 및 색소 침착, 속 잡티, 수분, 모공, 윤기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자극은 최소화하고 체감 효능은 높이는 데 집중한 만큼 이번 1+1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 변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비누솝 브랜드를 운영하는 ㈜바스케이션은 E-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 기획, 개발부터 자사몰 구축, 판매 운영,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한계를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왔으며 2020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또한 바스케이션의 뷰티 브랜드 천비누솝은 현재 4개 제품 라인업임에도 누적 판매 1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신뢰를 축적했다. 론칭 초기 20년 장인 비누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왔으며 정안고를 중심으로 에센스, 앰플, 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이며 데일리 루틴을 완성해가고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