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중동 및 중동 인접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마리엔메이는 중동 주요 리테일 채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Lifestyle), UAE 현지 뷰티 리테일 체인 우사타 아올투어( Wusata Aoltoor), 레바논 최초의 오프라인 K-뷰티 전문 스토어 에이치바이탈라(HBYTALA), 카타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켓 모노프릭스(MONOPRIX),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헬스&뷰티 리테일 체인 그라티스(Gratis) 등에 연이어 입점하며 중동 주요 시장에서의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마리엔메이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에 공식 입점하며 GCC 지역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장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마리엔메이는 50개 이상의 해당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었으며, 중동 핵심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UAE 현지 뷰티 리테일 브랜드 우사타 아울투어(Wusata Aoltoor)에 입점해 총 22종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며 지역 내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내 프로모션과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마리엔메이의 클린뷰티 철학과 함께 효과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마리엔메이는 카타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켓 모노프릭스 및 레바논 최초이자 유일한 오프라인 K-뷰티 전문 스토어를 운영하는 에이치 바이 탈라에 공식 입점했다. 이를 통해 카타르와 레바논 소비자들이 마리엔메이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마리엔메이는 유럽과 인접한 전략 시장인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헬스&뷰티 리테일 체인 그라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공식 런칭을 진행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트라넥사믹산+글루타티온 아이크림’을 포함한 대표 제품이 현재 튀르키예 전역의 그라티스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오픈 예정인 컨셉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전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튀르키예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클린 뷰티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리테일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마리엔메이의 진정성 있는 클린 뷰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포멀비 키즈(Formalbee Kids)’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뷰티 브랜드다.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중동은 물론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K-클린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