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도서관재단·㈜이씨오, AI 시대 문해력 증진을 위한 공공도서관 전략 K-포럼 개최

사진=신구도서관재단

신구도서관재단은 오는 29일 ‘AI 시대, 문해력 증진을 위한 공공도서관 전략’ K-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신구도서관재단과 ㈜이씨오가 공동 주최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도서관의 공공적·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사서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해력 증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내가 꿈꾸는 나라’ 우석훈 대표의 기조발표 ‘힘내라, 도서관!’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인천대학교 김규환 교수가 ‘사서의 AI 리터러시와 문해력 증진 전략’을 주제로 사서들이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안성시도서관과 공정자 과장이 ‘공공도서의 어린이 문해력 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실제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문해력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마지막 지정토론에서는 삼척교육문화관 장병진 관장과 배다리도서관 이수경 관장이 패널로 참여해 ‘문해력 증진에 대한 도서관의 역할과 AI 활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국 공공도서관 사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서는 신구도서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구도서관재단 관계자는 “AI 시대에서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는 문해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도서관 사서들에게 AI를 활용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강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오 관계자는 “AI 기술이 도서관 현장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문해력 증진을 실질적으로 견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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