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하고 있는 케이뱅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 신규 상장 예비심사 결과,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비씨카드(33.72%)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
2024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281억원을 거뒀으며,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올해 ‘1호 코스피 상장사’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IPO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