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홍콩 '아시아금융포럼'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19차 아시아금융포럼(AFF)’에 참석한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5일 출국해 28일 귀국한다”며 “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6일 열리는 '불확실성 속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전체 세션(Plenary Session)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현지 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해 정부 및 국제기구, 금융기관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28일에는 골드만삭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매크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분화 시대의 정책결정'을 주제로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대담도 진행한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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