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 신임 대표에 김윤우 변호사 내정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우 변호사(사진)가 내정됐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변호사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임추위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유암코에 출자한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산업·수출입은행 등 8개 은행 측 대표자로 구성된다.

 

김 내정자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유암코 대표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5억7400만원이다.

 

1974년생인 김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1기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의정부지방법원 판사 등을 지냈다. 이후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신한자산신탁(옛 아시아신탁) 상무, 중소기업진흥공단 법인회생컨설턴트 등을 지냈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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