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3.86% 하락…5160선 마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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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4% 가까이 뚝 떨어지며 5160선까지 밀린 채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207.53포인트(3.86%) 급락한 5163.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0.07포인트(2.24%) 내린 5251.03으로 출발해 낙폭을 점점 키워가며 종일 약세장을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6조778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조693억원과 5조10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크게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5.80% 내린 15만9300원, SK하이닉스는 6.44% 떨어진 8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3.08%), LG에너지솔루션(-1.86%), 삼성바이오로직스(-3.35%), SK스퀘어(-6.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3%), 기아(-0.38%) 등이 일제히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41.02포인트(3.57%) 내린 1108.41에 거래를 완료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903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99억원, 286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에코프로(-4.72%), 에코프로비엠(-4.94%), 알테오젠(-4.68%), 레인보우로보틱스(-6.08%), 삼천당제약(-7.88%) 등이 나란히 급락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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