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2026년 의회거버넌스 역량강화과정’을 개설해 지방의회 직원들의 전문성·직무역량을 제고하고, 국회의 의정활동 지원 경험·사례를 지방의회와 공유한다고 11일 밝혔다.
의회거버넌스 역량강화과정은 전국 15개 광역의회(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소속 4급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44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교과 ▲교양과목 ▲현장체험 ▲과제연구로 구성된다. 지방의회 의정지원 및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고 핵심인재로서의 소양을 함양하는 한편, 국회·지방의회 현장체험과 연구과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의회거버넌스 역량강화과정은 2023년 광역의회 소속 11명을 시작으로, 2024년 12명, 지난해 15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지방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정연수를 실시함으로써 국회의 의정활동 지원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