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은경)은 영세자영업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비대면 건강상담 컨설팅’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세자영업자는 장시간 근무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생업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나 상담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에 서금원은 금융 지원을 넘어 영세자영업자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비대면 방식의 건강상담 컨설팅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적인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상담 ▲진료예약 ▲심리상담 ▲영양상담의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비대면 건강상담 컨설팅’에는 각 분야 전문인력(간호사 등)이 참여해 유선 상담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세자영업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상담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교보다솜케어와 협업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영세자영업자이며, 서금원 홈페이지 내 디지털센터(www.kinfa.or.kr/cyb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금원은 이를 계기로 영세자영업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은경 원장은 “영세자영업자는 생업으로 바빠 병원 방문이나 건강관리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금원은 앞으로도 서민·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