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우, 리브위드와 연간 80억 원 규모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진=에코글로우
사진=에코글로우

주식회사 에코글로우(대표 송호길)는 ESG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식회사 리브위드(대표 장준영)와 연간 8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업무제휴 및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광고대행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통합 브랜딩 및 구조형 프로젝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 수주를 넘어 ESG 기반 신사업을 중장기적으로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에코글로우는 상반기 통합 캠페인 실행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사업 확대에 나서고 연간 대형 ESG 프로젝트의 실행 파트너로 참여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축적된 인프라를 토대로 ‘ESG 브랜딩·통합 캠페인 운영·대규모 프로젝트 실행’을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케팅 부문의 매출 기반을 확보해 중장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브위드는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구조형 ESG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함께할 실행 파트너를 엄선했으며 에코글로우를 전략적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지역사회 건강 관리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사업, 문화예술을 활용한 힐링 프로젝트 등 단발성 CSR을 넘어서는 구조적 ESG 모델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통합한 실행형 ESG 프로젝트를 설계해 기업, 병원,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ESG를 단순 비용 지출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자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기획 역량과 실행 인프라를 결합해 대형 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ESG 기반 마케팅·브랜딩 사업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에코글로우 관계자는 “풍부한 유동자산(현금성 300억 포함)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재무 구조와 실행 인프라를 바탕으로 ESG 통합 프로젝트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는 에코글로우의 기존 광고대행업 부문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 “에코글로우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역량과 안정성을 갖춘 파트너”라며 “양사가 전략적으로 결합해 구조적 ESG 모델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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