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20분간 거래 중단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코스닥지수가 4일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16분부터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1분쯤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 바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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