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이 마라 풍미를 접목한 신메뉴 ‘마라 컵떡볶이’를 오는 3월 9일부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카페 매장에서 음료와 디저트와 함께 가볍게 선택할 수 있는 간편 메뉴 형태로 기획됐다. 컵에 담아 제공되는 방식으로 한 손으로 들고 먹기 편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마라 컵떡볶이는 최근 외식 시장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마라 향신료의 풍미를 떡볶이에 접목한 메뉴다. 떡과 소스를 함께 담아 제공하는 구성으로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도록 분량과 형태를 조정했다.
카페인중독은 와플과 크로플 등 디저트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매장 방문 고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디저트 외에도 간단히 곁들일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확대해 왔다.
이번 신메뉴 역시 이러한 메뉴 운영 방향 속에서 기획됐다. 카페 이용 중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특히 디저트 중심의 카페 업종에서 떡볶이와 같은 분식 메뉴를 구성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카페인중독은 마라 풍미를 적용한 컵 형태의 떡볶이를 통해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매장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단히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마라 컵떡볶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카페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간편 메뉴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라 컵떡볶이는 3월 9일부터 전국 카페인중독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매장 이용뿐 아니라 배달 주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