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케어미’… 국제 우수 미각상 동반 수상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의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동반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세계의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품과 음료의 맛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심사위원단은 5개 항목(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을 국제 미각 분석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한다.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에 우수 미각상을 수여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100점 만점 중 90점 이상은 3스타, 80점 이상은 2스타, 70점 이상은 1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심사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획득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완전두유 제품군은 전두유 기반의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콩 고유의 단백질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주요 타깃으로 한 케어푸드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면서도 맛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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