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오는 26일까지 3일간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2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4일간 53명이 신청했다.
이번 과정에서 진행할 과목은 ▲웹툰 산업 및 지역 특화사례 소개 ▲지역 인구소멸 현황과 과제 ▲지방정부 인공지능(AI) 발전 전략 ▲1인가구의 삶과 위험 ▲지역 보건의료정책의 현재와 미래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응한 비수도권 성장 전략 등이다. 문화·예술, 지방소멸, 과학·기술, 복지, 지역의료, 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을 통해 지역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심도 있는 정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올해 두 차례 더 예정돼 있다. 3차 과정은 5월, 4차 과정은 8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앞으로도 본과정을 통해 지방의회 직원들이 전문적인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지방자치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