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시몬스가 임직원의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문화 조성을 위해 이천시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몬스는 경기 이천시 소재의 시몬스 팩토리움 근무 임직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이천시보건소에 제공하고, 이천시보건소는 건강관리 대상자를 선별해 전문 의료진과 관리 인력이 월 1회 현장을 찾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한다.
구체적으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의심 및 관리 대상자에 대한 영양·생활습관 상담,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지원, 만성질환과 연계한 구강 건강관리 및 치주질환·충치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과 문화나눔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같은 시몬스 주최 행사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체험형 건강증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내 근로자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종성 부사장은 “건강친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