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 웰니스케어 브랜드 ‘오브먼트(OVMENT)’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1호관, 2층에서 첫 번째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이 진행되는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은 단순한 서점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설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이칸야마는 감각적인 디자이너 부티크와 세련된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한국의 한남동과 비견되는 도쿄의 대표적인 트렌드 발신지다.
브랜드에 따르면 오브먼트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패션 트렌드가 집결하는 공간인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광객과 까다로운 안목을 지닌 현지 소비자들에게 K-웰니스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브먼트는 일상 속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며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조향한 브랜드 대표 제품 ‘오브먼트 오일퍼퓸’은 더현대서울 팝업 당시 전 라인 완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매장을 찾은 외국인 고객들의 구매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오브먼트 웰니스 제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일찌감치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도쿄 팝업은 오브먼트가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다. 이미 온라인 플랫폼 ‘큐텐(Qoo10)’과 ‘아마존 재팬’에 입점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오브먼트는 지난 1월 ‘도쿄 코스메 위크(Tokyo Cosme Week 2026)’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경쟁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오브먼트는 이번 다이칸야마 츠타야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일본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전역에서 ‘K-웰니스(K-Wellness)’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오브먼트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등 국내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탄탄하게 검증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의 성지인 다이칸야마 츠타야에서 첫 해외 팝업을 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도쿄 팝업 스토어를 교두보 삼아 일본 시장 안착은 물론, 향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