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굿 퓨어, 8차 판매 마감…전국 약국 기반 B2B 플랫폼과 입점 협의중

연구자 출신 대표 개발 참여…진행약국 유통 채널 확대 추진

사진=하이굿 퓨어
사진=하이굿 퓨어

장 건강 전문 브랜드 ‘하이굿(HYGUT)’는 자사 대표 제품 ‘하이굿 퓨어’가 출시 이후 8차 판매를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장 건강과 면역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프리바이오틱스 및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판매가 진행될 때마다 소비자 문의와 예약이 이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 개발에는 연구자 출신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대표는 SCIE 1저자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년간 제품 설계와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개발 초기에는 “왜 유산균을 먹어도 변화가 크지 않은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유산균 수를 늘리는 접근보다 장내 환경 자체를 고려하는 방향에 집중했고 그 결과 프리바이오틱스 복합 배합 방식을 선택했다. 하이굿 퓨어에는 XOS·GOS·FOS 등 3종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적용됐다. 각각의 원료가 장내 환경에서 역할이 다르다고 판단해 단일 원료 대신 복합 배합 방식을 유지했다. 단일 원료 사용이 원가 측면에서는 유리했지만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고려해 현재의 구성을 유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하이굿은 현재 전국 1300여 개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B2B 플랫폼과 입점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하이굿 관계자는 “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안정화와 공급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약국 채널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유통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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