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코엑스에 K-뷰티·푸드 체험관 ‘아우라’ 개관

28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소비재 홍보·체험관 ‘아우라’ 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번째부터 WTC서울 김병유 대표, 산업통상부 나성화 무역정책국장,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 코엑스 조상현 사장).
28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소비재 홍보·체험관 ‘아우라’ 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번째부터 WTC서울 김병유 대표, 산업통상부 나성화 무역정책국장,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 코엑스 조상현 사장).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K-뷰티·푸드 인디 브랜드 홍보·체험관인 K-프리미엄 스페이스 ‘아우라(Aura)’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과 산업통상부 나성화 무역정책국장을 비롯한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우라는 국내 소비재 브랜드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무역센터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과 바이어가 K-뷰티·푸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3개월 단위로 입점 브랜드를 교체하는 순환형 릴레이 전시다. 1차로 선정된 약 50개 브랜드가 3개월간 전시되며, 이후 새로운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한국무역협회는 2027년 2월까지 총 15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28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K-소비재 홍보·체험관 ‘아우라’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WTC서울 김병유 대표, 산업통상부 나성화 무역정책국장,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 코엑스 조상현 사장).
28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K-소비재 홍보·체험관 ‘아우라’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WTC서울 김병유 대표, 산업통상부 나성화 무역정책국장,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 코엑스 조상현 사장).

 

전시 품목은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미용기기 등 K-뷰티 제품과 스낵, 음료, 기능성식품 등 K-푸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거나 시식할 수 있다.

 

무슬림 방문객을 위한 할랄인증 제품 구역도 별도로 마련됐다. 각 전시 제품에는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해 체험 이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포토 키오스크, 뽑기 이벤트 등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아우라가 무역센터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 코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K-소비재를 알리고, 바이어에게는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회를 제공해 관광과 비즈니스 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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