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이치케이시스템이 한국은행 컴퓨터 제품 납품 사업을 수주하고 신사옥 이전을 완료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최근 신사옥으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이전을 통해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이치케이시스템은 2026년도 한국은행 컴퓨터 제품 납품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은행은 안정성과 품질, 보안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기관인 만큼 이번 수주는 기업의 신뢰성과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공기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고객 대상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와 체계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이전한 사옥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협업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조성됐다. 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 공간과 회의 환경을 마련했으며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도 함께 확충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근무 환경 개선이 조직 문화 활성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인재 확보와 장기적인 인력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회사는 공공기관 및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 수주와 고객 기반 확대가 지속되면서 지난해를 뛰어넘는 실적 달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에이치케이시스템 관계자는 “한국은행 컴퓨터 제품 납품 사업 수주와 신사옥 이전은 회사 성장 과정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