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 본격가동, 이테스와 방산·에너지 융합산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대표 원기준)와 ㈜이테스(대표 박선우)는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위산업과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방산 및 군수 기반 상품과 신기술의 수출 연계, 공동사업 추진, 금융 및 투자지원 확대, 글로벌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해 국내 전략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업은 방산 및 군수 기반 상품·신기술의 수출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금융·투자 지원 협력, 글로벌 마케팅 및 해외 바이어 매칭, 브랜드 홍보 협력, 기타 신소재를 적용한 상품개발을 통한 방산 매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테스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과 충전 시스템, 이동형 ESS 전력공급장치 등을 개발·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동형 ESS 전기차 충전장치와 국방용 이동형 전력공급장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공공조달 및 국방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 제공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 제공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는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 컨설팅, 투자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 방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선우 이테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이테스가 보유한 ESS 기반 에너지 기술과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의 방산 네트워크가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방 분야는 물론 해외 전략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방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원기준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 대표는 "6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방산사업 확대와 해외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우수 기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상품 및 신사업개발, 공급확대, 투자유치,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수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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