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이르네, 잔여세대 분양 진행…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돌입

사진=상주자이르네
사진=상주자이르네

경북 상주와 인근 문경 지역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인 ‘상주자이르네’가 본청약 일정을 마무리하고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일반 청약 일정을 마친 이 단지는 최근 주택 홍보관(견본주택)을 통해 선착순 분양 일정으로 전환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외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 조건도 일부 변경됐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췄으며, 1차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금융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일원에 건립되는 ‘상주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7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99㎡, 125㎡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84㎡ 타입이 전체 물량의 약 73%를 차지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상주 지역 최초로 단지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이곳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 및 입주민 전용 무인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에서 최대 6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또한 현관 창고, 알파룸, 팬트리 등 맞춤형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100% 지하 주차 설계를 적용해 안전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분양으로 전환되면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하려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금 축소 및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 조건 변경으로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잔여 물량이 순차적으로 소진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자이르네’의 주택 홍보관은 경북 상주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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