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천문학적인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힌 국내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가 30일 3% 넘게 올랐다. 장중 오르내린 SK하이닉스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41% 뛴 3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는 듯 했던 SK하이닉스는 장 중 오름세로 돌아서 전장보다 0.84% 상승한 265만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투톱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가를 58만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420만원으로 각각 올려잡았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