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회음부 마사지 기술 특허 취득

 

바디프랜드는 부위별 주파수 설계를 달리한 회음부 마사지 기술로 특허(제10-2966862호)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특허는 회음부 주변 부위 특징을 고려해 헬스케어로봇 좌석 전∙후방에 각각의 진동부를 탑재시키고, 부위별로 다른 주파수를 설계한 게 핵심이다. 진동부는 에어셀을 통해 사용자의 회음부와 괄약근에 밀착된다.

 

이를테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생식기∙전립선∙요도 괄약근 주변에는 고주파의 진동 자극을 주고, 노화나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골반저근∙괄약근 부위에는 저주파의 진동 자극을 주어 회음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카르나로보’에 적용됐다. 카르나로보엔 웨이브 마사지 모듈이 탑재돼 있으며, 카르나로보 시그니처, 골반저근 웨이브 등 회음부 주변 부위를 고려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신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회음부 주변 부위까지 세밀하게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말 기준 바디프랜드는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306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해 보유 중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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