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물리치료사 진단·추천까지…맞춤형 수면 솔루션 고도화

가누다 갤러리 청담점에 도입된 매트리스 피팅 큐레이션 시스템. 까르마 제공
가누다 갤러리 청담점에 도입된 매트리스 피팅 큐레이션 시스템. 까르마 제공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 까르마(CALMA)가 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제품을 추천하며 개인별 수면 환경 최적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까르마는 가누다 갤러리 청담점에 ‘매트리스 피팅 큐레이션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물리치료사가 직접 상담에 참여해 소비자의 체형과 수면 습관, 생활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사전 설문 ▲체형 진단 ▲큐레이션 상담 ▲매트리스 피팅의 4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서비스 예약 후 본인의 체형과 수면습관 등에 대한 사전 설문을 작성하고 매장에 방문하면 물리치료사가 체형 진단기로 체형분석과 물리치료적인 임상경험을 더해 허리건강에 가장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피팅하고 추천하는 방식이다.

 

상부 쿠션감을 결정하는 ‘탑 레이어’와 체압 분산과 지지력을 결정하는 ‘세컨 레이어’를 조합한 총 10가지 타입의 매트리스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큐레이션을 통해 선택된 매트리스는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제작된다. 소비자는 약 2주 후 새롭게 생산된 신선한 매트리스를 받아볼 수 있다. 장기간 보관된 재고 제품이 아닌 개인 맞춤형 제품을 제공받는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까르마 오너사인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매트리스는 단순한 침구가 아니라 하루 7~8시간 이상 사용하는 수면 환경의 핵심 요소”라며 “고객 스스로 선택하기 어려웠던 매트리스 선택 과정을 전문가 상담 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로 해결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물리치료사 전문성과 까르마의 수면 연구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정교한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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