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가 8일 장 초반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8분 기준 전장보다 1.52% 내린 2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28만15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낙폭을 줄이는 흐름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09% 오른 222만5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역시 하락 출발한 하이닉스는 장중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조절하는 모습이다.
전날 두 종목 모두 낙폭이 컸던 까닭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 중인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보다 낙폭을 줄여 0.89% 내린 7588.37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