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내일 국무회의 참석…부동산 정책 의견 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열린 AI·XR 신산업 분야 청년 인재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열린 AI·XR 신산업 분야 청년 인재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부동산 정책 전환을 건의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배석자 신분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무회의 규정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국무위원은 아니나 지방자치단체장 및 중요 직위에 있는 공무원 등과 함께 필요한 경우 배석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청와대로부터 국무회의 배석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은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이며 6·3 지방선거에서 5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뒤 처음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 대통령 당선 후에는 지난해 6월 열린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으며 8월에도 을지훈련 참석차 자리한 바 있다. 

 

이번 참석을 통해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해제, 전월세난 해소를 위한 공급 활성화 등을 건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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