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여의도 시대를 맞아 산업인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K-프랜차이즈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8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협회 교육장에서 ‘2026 제1차 넥스트 K-프랜차이즈 조찬포럼’과 ‘이전 개소식 및 2026 임원연찬회’가 열렸다.
협회는 지난 6월 협회 사무국을 aT센터에서 여의도로 이전, 양질의 교육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자체 교육장을 구비한 끝에 이날 행사를 모두 한 자리에서 개최했다.
나명석 협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큰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가장 빠르게 배우는 리더가 우리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와 강연을 통해 우리 산업인들이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서 회원들은 협회를 직접 찾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업계 애로와 건의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민섭 협회 수석부회장 겸 교육위원장은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넘어 지속가능한 장수경영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럼 종료 후에는 지난달 협회 사무국 여의도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이 열렸다.
제막식에는 나명석 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과 더불어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1·2대 협회장), 조동민 한국외식산업협회 공동회장(5대 협회장)도 참석해 축하의 응원의 뜻을 함께 했다. 여의도 시대를 맞은 협회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연찬회에서는 협회 사무국이 임원들에게 업계 및 협회 운영과 관련된 상반기 주요 현안과 성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나명석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의도 이전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생·윤리 경영과 공제조합 설립, 해외진출 지원, 입법·정책 대응 강화 등 중점 비전을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용재 호경에프씨 회장, 전병진 엔터라인 회장, 박원휴 체인정보 대표 3명에 대한 협회 고문 위촉식도 가졌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