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요금제’ 론칭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매장에서 통신 요금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체 모바일 요금제 '하이마트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급제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요금제도 함께 마련해 최근 공개된 ‘갤럭시 Z8 시리즈’ 구매자에게 더욱 커다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 Z8 시리즈’(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제휴카드로 구매 시 캐시백과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기기는 ‘쓰던 폰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현금 보상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하이마트 요금자에 대해 "가격 경쟁력은 물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신청부터 개통, 설정까지 직접 도와준다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하이마트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전략을 모바일 전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가전 구매는 물론 신상품, 맞춤형 요금제, 사용하던 중고폰 보상까지 아우르며 고객의 일상을 폭넓게 케어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전략 확장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하이마트 모바일케어'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파손 중심이었던 기존 ‘모바일 파손보장보험’의 보장범위를 분실, 도난, 배터리 교체, 금융 사기 및 착오송금 영역까지 확대하고, 보장기간도 최대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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