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 비엣뷰티 앤 코스모보떼 베트남 2026 참가… 동남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스(GENOSS Co., Ltd.)가 ‘비엣뷰티 앤 코스모보떼 베트남2026(Vietbeauty & Cosmobeauté Vietnam 2026)’에 참가해 총 160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후속 협의 가능성이 높은 거래선 15개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렸다.

 

제노스는 이번 전시에서 IBITA 한국관을 통해 부스를 운영하며 히알루론산(HA) 필러, PN30·HA50·PH 스킨부스터, PDRN 화장품 브랜드 '브라이트(BRIGHT)'를 아우르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시술용 필러와 스킨부스터부터 일상적인 홈케어 화장품까지 연계한 제품 구성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품별 특성과 현지 공급 가능성, 국가별 인허가 절차 및 유통 방식에 관한 문의가 현장에서 활발하게 이어졌다.

 

제노스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쌓아온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HA 필러 제품군에 이어 스킨부스터와 PDRN 기반 화장품까지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 바이어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부 유럽 지역 바이어들과도 제품 특성과 공급 가능성을 논의하며 다양한 권역으로의 유통 확대 가능성을 함께 살폈다.

 

제노스는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 유통 파트너 발굴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후속 협의 대상 거래선들과는 제품 샘플 평가, 국가별 인허가 자료 검토, 공급 조건 및 유통 구조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해 실제 수출과 현지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제노스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시술용 제품과 홈케어 화장품을 함께 공급하려는 현지 유통사들의 수요를 이번 전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HA 필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외 사업 기반을 스킨부스터와 PDRN 화장품까지 확장해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의 글로벌 판매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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