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미글래스,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서 원스톱 유리 솔루션 선봬

사진=비추미글래스
사진=비추미글래스

판유리 전문기업 비추미글래스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추미글래스는 판유리 가공과 유통, 복층·단열유리 제조 및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한 종합 유리 전문기업이다. 최신 기계 설비와 고성능 부자재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KCC글라스의 유리 네트워크 ‘이맥스클럽(e-MAX Club)’ 회원사로서 고성능 로이(Low-E)유리와 가스 충전 복층유리를 공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한 생산 인프라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약 13,339㎡ 규모의 생산 공장에는 자동 셔틀랙과 재단 라인, 강화·배강도 라인,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스페이서(TPS) 라인 등이 구축돼 있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연동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물량에 대응하고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여 균일한 품질의 유리를 생산한다.

 

자체 부자재 브랜드 ‘하이퍼(HYPER)’를 통해 복층유리의 성능과 완성도도 높이고 있다. 하이퍼는 고성능 실란트와 단열간봉(Warm Edge Spacer), 흡습제 등 복층유리 제작에 필요한 자재군으로 구성된다. 비추미글래스에 따르면 하이퍼 실리콘 제품군은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방출량을 제한하는 프랑스 실내 환경 인증에서 A+ 등급을 획득했으며 무취·무향 특성을 적용했다.

 

하이퍼 단열간봉은 유리섬유를 혼합한 특수 사출 재질인 SAN·ABS를 사용해 열전도율을 0.16W/mK 수준으로 낮추고 복층유리의 단열 성능을 보완한다. 알루미늄 간봉은 비접촉 광학 측정기를 활용해 치수를 정밀하게 관리하며 정품 흡습제인 Molecular Sieve 3A를 결합해 복층유리 내부의 수분 흡착과 결로 예방 효율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비추미글래스는 원자재 조달부터 자동화 가공, 자체 부자재 적용, 최종 시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성수동 업무시설과 디자인 도서관, 교촌사옥 등 단열 성능과 정밀한 시공 품질이 요구되는 현장에 참여하며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2만 원) 없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 전용 입장권을 통해 빠른 입장 및 카카오톡 무료 초청장 무제한 발송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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