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산하시설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은 지난 7월 24일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드림캐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홀트강동복지관이 운영하는 ‘지역주민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주민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클래스는 공예와 아로마테라피 경험을 쌓아온 지역주민 채중선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로마 향기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드림캐처를 만들며 문화 체험과 함께 이웃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채중선 강사는 “홀트강동복지관의 개관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웃 주민들과 함께 드림캐처를 만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정 홀트강동복지관장은 “개관 8주년을 맞아 소중한 재능과 시간을 나누어 주신 채중선 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홀트강동복지관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전문 복지관이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날 지역행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비장애 통합프로그램, 지역주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