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1원 오른 1359.4원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359.4원에 장을 마쳤다.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14일(현지 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1.02% 오른 배럴당 105.68달러에 마감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유가와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치솟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원화 가치를 끌어내렸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긴축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호조가 긴축 장기화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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