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그 이상 뛰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뛴 대통령의 1년이었다"라며 "저희의 부족"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제 부족함이, 저희의 부족함이 뼈아파 울컥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잠 못 이룬 밤이었다. 민생 속에서 낮게 경청하며 다시 나아가겠다. 대통령과 정부를 응원해달라"며 "초심으로 이를 악물고 반드시 성공하는 역사적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18일) 기자회견에서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결국 그 모든 것들은 다 합쳐서 저의 부족 때문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언급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메시지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