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홈카페 이용자들이 커피 취향과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는 ‘제2회 홈바리스타 페스티벌(Home Barista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홈바리스타 페스티벌은 전문 바리스타가 아니더라도 커피를 좋아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커피 축제다. 행사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결선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홈카페 이용자다. 온라인 예선은 9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만든 자신만의 홈카페 메뉴와 레시피를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릴스에 게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나무사이로 또는 빈브라더스의 스페셜티 원두 1종과 브레빌 킨토 머그컵이 제공된다. 원두 종류와 컵 색상은 무작위로 증정된다. 기본 레시피 콘텐츠와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시한 참가자는 본선 진출에도 도전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는 11월 7일 서울 빈브라더스 합정점에서 열리는 본선과 결선에 참여한다. 올해는 본선부터 결선까지 하루 동안 진행하는 ‘원데이 페스티벌’ 형태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커피 취향과 역량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무사이로와 빈브라더스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브레빌은 서로 다른 개성과 커피 철학을 가진 두 로스터리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약 35만 원 상당의 바라짜 커피 그라인더가 제공된다. 결선 진출자 5명에게는 각각 200만 원 상당의 브레빌 바우처가 주어지며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브레빌 바우처와 호주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총 5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지사장은 “홈바리스타 페스티벌은 집에서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하는 즐거움과 각자의 취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커피를 좋아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기는 홈바리스타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서로의 커피 경험을 발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 방법과 세부 유의사항은 브레빌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